본문 바로가기
황토家 소식

선염과 후염의 차이

by 알럽황토 2011. 12. 1.

 

 

 

황토가 제품 대부분은 천연염색 후염방식으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염색을 하는 방법에 따라 선염과 후염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요...

 

 선염 ( Yarn Dyed ) : 원사(실) 상태에서 염색

 후염 ( Fabric Dyed ) : 원단(직물) 상태에서 염색

 일반적으로 한 가지 색상의 원단은 후염으로 염색을 하지만, 줄무늬, 체크무늬 등의 Color Pattern 이 있는

 원단의 경우는 여러 색상으로 미리 염색한 원사 ( 선염사 )를 사용하여 제직이나 편직을 하여야 합니다.

 

 조금 어렵죠 ? ^^:;;

 후염은 쉽게 말해 완성품을 황토물에 담근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솜까지 모두 다 염색이 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황토의 효능을 배가 할 수 있습니다.

 

 후염제품은 3~4번 세탁할때까지 황토물이 빠질 수 있으나 그 이후로는 육안으로 확인하실 수 있을 정도로 적게 빠집니다.

 황토물이 빠진다고 해서 황토 자체 성질은 원적외선, 항균, 탈취기능이 저하되는 것은 아니니 안심하세요.

 시중에 나와 있는 황토제품을 구입하실 때 황토물이 빠지지 않는다면

 100% 황토염색 제품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정확하실 것 같습니다..

 

 색상도 맨 처음과 거의 다르지 않으니 언제나 기분좋은 자연친화 제품으로 오늘부터 바꾸어 보시는것은 어떨까요??

 

 

 

'황토家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MBC 일밤 새코너 "꿈엔들" 에 황토가 상품이 협찬!!  (0) 2012.03.15
편백나무와 피톤치드의 효능  (0) 2011.12.01
숯의 효능  (0) 2011.12.01
황토의 효능!  (0) 2011.12.01
황토란?   (0) 2011.12.0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