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채식전문 음식점으로 직원들과 점심먹으려 갔어요.
산속에 음식점이 위치해있어 자연의 운치가 물씬 풍깁니다.
특히 이곳은 달콤새콤한 버섯 탕수육이 끝내줘요~^^
소품 하나하나 소소한 이야기거리가 있는듯 합니다.
시원한 물소리, 바람에 스치는 나무잎 소리, 새소리, 매미소리등
오케스트라 연주가 따로 없네요~^^;
햇살을 받은 나무잎이 반짝반짝, 보기만 해도 미소짓게 만듭니다.^^
창밖 그림이 너무 이뻐요...다들 엉덩이가 일어날 줄 모를네요~ㅠ
- 천연염색 침구 황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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