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햇살

 

겨울햇살이 창문사이로 살포시 방안으로 들어옵니다.
금요일 종일 비로인해 토요일까지 날씨가 우중충하고 스산한 날씨였죠.
근데 오늘 아침햇살에 마구마구 행복해지고 심지어 삶이 아름답게 보이네요..^^ㅎ

포오얀 광목이불의 튤립누비가 한층 더 살아나는듯~ㅋ

 

 

휴일은 이불속에서 아무생각없이 누워있고 싶어집니다.
일할땐 저 생각이 제일 간절하죠~^^ㅋ

 

 

아~~~~~~~~~ 하지만 방안에 들어오던 그 햇살이 점점 작아지네요.
책장넘기는 손마저 끄내놓기가 힘들만큼..
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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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두 이웃님들~ 멋진 휴일 되시길~^^

- 천연염색 침구 황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