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가을이불과 원단 디자인으로 슬슬 머리가 아파옵니다.
원단 디자인은 첨이라 뭘 어떻게 해야될지..막막함이 밀려오는 것이
하얀것은 종이고...검은것은 그냥 낙서일뿐.
머리속은 잡생각으로 뒤엉켜져 창작의 압박감은 쉽게 떨쳐내기가 쉽지 않네요.
이럴땐...
커피한잔 들고 밖으로 나가 마당에 핀 들꽃하나 머리에 꽂고
조용히 바람을 맞으며 머리속을 비워야 겠습니다..^^;
- 천연염색침구 황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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