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가 정문입구쪽에 놓아져 있는 '다육이'들.
각자 이름은 모르겠구..여기저기 분양받아서 옮겨 심은거라.. 모양이 그리 이쁘진 않아요..
다육이들 한달에 한번정도 물 주는데...괜찮은건가요
근데..이 녀석은 왜 줄기에서 흰뿌리가 나오는지..모르겠어요~
싱싱하게 잘 자라는 '청페페'와 이름모를 식물 꺾꽂이.
종종 밖에서 꺾어와 이렇게 유리병이 꽂아두면 바라보는 마음도 한결 여유로워진답니다.^^
'청페페'를 가지치기를 해서 물컵에 담가 몇일동안 뿌리를 내린 후에 옮겨심었는데
잎이 탱탱한 것이 뿌리를 잘 내리고 있는 듯 합니다.
몇일전 직원분이 집에서 직접 키우던 '게발선인장'을 분양해 주셨서~
그냥 신문지 위에 2~3일 방치해 두고 뿌리가 나온 후 옮겨 심었는데..
아직 힘이 없는 것이..좀 더 추이를 지켜봐야 할 거 같아요.
내년엔 꽃을 피울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 천연염색침구 황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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