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오는소리1 [소통] 마실 고목사이로 핀 산수유.. 짙은 동백 잎사귀 사이로 분홍빛 봉오리가 이뻐보이네요.^^ 목련꽃을 보면 겨울나그네의 4월의 노래 '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시를 읽노라...' 구절이 항상 생각납니다. 설렘과 동시에 파릇파릇한 봄 캠퍼스도 생각나구요...^^ 동네 한바퀴 돌아보니 여기저.. 2013.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