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을 활짝 여니 반짝거리는 나무잎이 너무 너무 이뻐봅니다.
오늘같이 화창한 날씨엔 파릇파릇한 잔디위에 알록달록한 돗자리 펴고
옆구리 터진 김밥과 과일 싸들고 가족들과 소풍가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전 다음주 사진촬영으로 쓸 소품으로 몇가지 도안을 그리며
방구석에서 이렇게 뭉게고 있네요..ㅠ
아~~~이제 그만 신세 한탄하고 기분 전환하려 커피나 한잔 타려 가야겠어요~
이웃님들~ 멋진 휴일 되세요~^^
- 천연염색침구 황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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