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하지만 가을제품 대량주문 일정에 맞춰 제품생산을 해야기에
오늘은 공장식구들이 나와 잔업을 합니다.
아침출근길 무심결에 하늘을 올려다 보니
뭉게구름 사이로 파아란 가을 하늘이 숨어 있네요.
유리에 비친 하늘 또한 이뻐 보입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을 보며,
오늘이 지나면 영원히 다시 오지 않을 이 순간을 위해
크게 숨을 고르고, '오늘하루도 화이팅!' 하며 마음속으로 외쳐봅니다.
- 천연염색침구 황토가 -
'황토家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토가 사옥이전 작업스토리 (0) | 2013.10.15 |
---|---|
[소통] 옆집풍경 (0) | 2013.10.07 |
[소통] 이불에서 커튼으로 변신 (0) | 2013.09.16 |
[소통] 무더위 (0) | 2013.07.11 |
[소통] 울산 장미축제 (0) | 2013.06.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