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코니 바닥이 반짝반짝~^^
봄맞이 대청소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겨울내내 입었던 두툼한 외투들은 세탁에 맡기고, 겨울 이불들도 정리하면서..
올겨울 내내 따뜻하게 사용했던 솜을
살랑 살랑 불어오는 봄바람과 봄햇살에 한껏 일광욕 시켜줍니다.
보통 솜은 세탁이 가능한 것도 있구, 안되는 것도 있지만
솜이 습도에 민감해서 이렇게 종종 햇살에 일광욕 시켜주는게 좋아요.
암튼 바라보고 있으니 제마음까지도 봄햇살에 힐링되는 기분입니다.^^
창문을 여니 집밖에는 파릇파릇하게 돋아난 잔디와 나무가지에 새순이 돋아나
봄햇살에 반짝반짝 거리는 모습이 너무 이쁩니다.
여러분~~
이제 완연한 봄이에요~
-천연염색침구 황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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