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 발코니 컨셉컷
광복절 연휴 마지막 날.
미루고 미뤘던 제품촬영을 했습니다.
에어콘도 없이 한 여름 날씨에 정말 촬영하기 싶지 않거든요.
온도계가 37.8도를 가르치며
넓지도 않은 집안 곳곳을 누비며 촬영을 하니
땀이 비오듯이 탈진 직전까지.. 완전히 뻗어버렸습니다.ㅠ
밖에는 바람 한 점 불지 않는 그야말로 햇빛 쨍쨍한 날씨.
매미소리만 귀에 맴맴맴~
아~~시원한 바람 한점이라도 불었으면 했던...그 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이 세탁기 앞에서 멍~~~~~~~~~~~~~때리다
다시 으라차차~ 기운내어 봅니다.^^
- 천연염색침구 황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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