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단그림2 [소통] 휴일 창문을 활짝 여니 반짝거리는 나무잎이 너무 너무 이뻐봅니다. 오늘같이 화창한 날씨엔 파릇파릇한 잔디위에 알록달록한 돗자리 펴고 옆구리 터진 김밥과 과일 싸들고 가족들과 소풍가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전 다음주 사진촬영으로 쓸 소품으로 몇가지 도안을 그리며 방구.. 2013. 5. 6. 원단그림 [천연염색 침구 황토가] 점점 가을이 다가오는 징조들 1.퇴근시 해가 짧아져 하늘이 어둑해졌다는 점 2. 책을 읽어도. 그림을 그려도 땀을 흘리지 않는다는 점 3. 밤마다 매미소리는 작아지고 귀뚜라미소리가 커진다는 점4. 열대야로 매번 깨었지만 이젠 이불덮을 만큼 서늘하다는 점 암튼. 요즈음 살맛나는 날씨.. 2012. 8.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