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산채비빕밥 먹고난 후 저희 여직원들끼리 법기수원지를 다녀왔습니다.
왠지 오늘을 놓치면 봄을 놓칠것 같은 기분이..^^;
쭉쭉 뻗은 히말라야 소나무와 편백나무 사이로 걸어가는 기분은
정말 영화속에 나오는 한 장면 같은 기분이 듭니다.^^
아름들이 피었난 벚꽃나무들.
저 양지바른 벚꽃나무 아래에 돗자리 깔고 눕고 싶어집니다.
정말 오랫만에 점심시간 외출이었네요~^^
- 천연염색침구 황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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