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곶 바다
긴 연휴동안 포항을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바다를 한없이 바라볼 때와 지금 현재 느낌은 전혀 틀립니다.
이번 세월호 희생자들 생각에 가슴한켠이 먹먹해져 옵니다.
천개의 바람이 되어 노래가사처럼
저 넓은 하늘위를 자유롭게 훨훨 날았으면 좋겠습니다.
- 천연염색침구 황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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