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몇일간 날씨가 하루동안에 쾌청했다가..잔뜩 먹구름에 흐렸다가..
갑자기 소나기가 퍼붓는 요상한 날씨입니다.
벌써 올해도 반이 후딱 지나가는 길목에서
잠깐 여유로운 이 시간 내 발자취를 뒤돌아보게 합니다.
오늘은 그런 날입니다.
낮동안 내리는 비를 멍때리며...하념없이 바라보고...싶은...그런 날.
- 천연염색침구 황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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