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에 회사에서 구입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1~20권'
작년 도서관에서 매번 빌릴때마다 대출되어 5권 이후로 읽지 못했었는데요~
이젠 마음 편하게 읽을 수 있게 되었네요~ㅎ
책은 그 시대 인물마다 자세한 내용까지 담기엔 부족함이 좀 있긴 하지만
전체 줄거리를 요약하기엔 모지람이 없을 듯 합니다.
개국부터 시작하는 실록은 지금 현재 방영하고 있는 TV 드라마 '정도전'과
함께 등장하니 더욱 더 흥미로워집니다.
먼저 1~6권을 집에 들고와 가장 편안한 자세로
느긋하게 읽으니 정말 좋습니다~*^^*
- 천연염색침구 황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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